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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타버스로 즐기는 고연전, 모바일 신분증 인증...고려대-SKT 스마트 캠퍼스 맞손
뉴노멀시대를 맞아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며 캠퍼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준비하고 있는 고려대와 AI기반 마케팅 컴퍼니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SKT가 손을 잡았다. 고려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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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접결과표에 "○", "△"…국토부 산하 4개 공공기관서 채용비위 적발
중앙포토 국민권익위원회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채용실태 특별점검 결과, 새만금개발공사 등 4개 기관에서 채용 공정성이 훼손된 사례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. 권익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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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주 리뷰]말뿐인 백신? …“진정한 사과 눈물났다”(19~23일)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수급이 난항이다. 아스트라제네카(AZ)와 얀센 백신 등이 혈전 논란에 휩싸이고 모더나 수입은 하반기로 밀렸다. 정부가 위탁생산ㆍ스와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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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원웅 정치 중립성 논란에 주먹다짐…두 쪽 난 광복회
1965년 설립된 광복회가 김원웅 광복회장에 대한 찬반 세력 간 충돌로 위기에 직면했다. 23일 광복회는 독립운동가 후손 김임용(69)씨 징계를 위한 상벌위원회를 열었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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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영·다영, 국가대표도 무기한 발탁 금지
이재영-이다영이 국가대표 팀에서도 하차하게 됐다. [중앙포토] 학교 폭력 논란에 쌓인 이재영·다영(25) 자매에게 소속팀 흥국생명이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. 태극마크 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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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, 기념사업회 반발 속 '최재형상' 직접 수상
25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열린 '독립운동가 최재형상' 시상식에서 '최재형상'을 받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김원웅 광복회장과 임시의정원 걸개 태극기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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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부 “주한미군 배속 카투사 백신접종 당국과 협의 중”
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페덱스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주한미군을 위한 미 국방부의 코로나19 백신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. 연합뉴스 국방부가 주한미군에 배속된 카투사 장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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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건설-KGC인삼공사전 심판 및 경기감독관 제재금
12일 KGC인삼공사전 판정에 항의하는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KGC인삼공사-현대건설전 심판과 경기감독관에게 제재금이 내려졌다.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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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대 총장선거 4명 입후보,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전 막 올라
인천대학교 제3대 총장 선거가 4명의 입후보자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. 지난 11일 인천대에 따르면 제3대 총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학내 교수 4명이 지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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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V토크] 진실게임 된 배구 코트 ‘머니 게임’
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년 뒤 시행하기로 한 ‘연봉 공개’를 먼저 해 파문이 일었다. [뉴스1] 지난달 27일 한국전력 배구단이 선수단 연봉을 공개했다. 프로배구의 경우 그간 자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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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 "2군 선수 일탈 행위 사과…'원 스트라이크 아웃' 적용"
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군 선수들의 일탈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. SK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"일부 소속 선수들의 품위손상행위로 인해 프로야구와 SK를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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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갤러리에 손가락 욕' 김비오, 다시 필드 서나...KPGA, 징계 사면
경기 도중 갤러리에 '손가락 욕설'을 한 프로골퍼 김비오가 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KPGA빌딩에서 열린 상벌위원회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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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인천대 온라인시험 집단커닝…공대생 13명 F학점
인천대학교가 부정행위를 한 학생들 점수를 0점 처리했다. 추가 징계도 검토중이다. 인천대학교 제공 국립 인천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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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의 지각 사과 “내가 생각해도 이기적이지만…”
강정호. [뉴시스][ “제가 생각해도 이기적이지만….” 강정호(33)가 속마음을 털어놨다. ‘반성’과 ‘봉사’를 말했다. 다른 무엇보다 ‘다시 야구를 하고 싶다’는 생각만 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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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숙여 복귀 희망 밝힌 강정호 "내가 생각해도 이기적이지만…"
23일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강정호. [연합뉴스] "제가 생각해도 이기적이지만…" 음주운전 사고 이후 국내 복귀 계획을 세운 강정호(33)가 속마음을 털어놨다. 여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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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, 23일 사죄 기자회견 연다…성난 여론 돌릴까
2017년 5월 당시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는 강정호. 연합뉴스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(33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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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대생이라 봐줬나…인하대 '집단커닝' 정학 대신 '0점 처리'
온라인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인하대 의대생들에 대한 '0점 처리' 징계를 두고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. 학칙상 처벌이 가능한 수준에 비해 낮은 편인 '경징계'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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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하의대 '집단 커닝' 사태에 “학교도 책임있다”는 학생들 항변
인하대 의대는 1일 자체 상벌위원회를 열어 부정행위를 저지른 의대생 91명에 대해 전원 0점 처리를 결정했다. [중앙포토] [JTBC] 인하대 의과대학 온라인 시험에서 일어난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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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 "옥중경영 의혹 감사"…KBO "상벌위 검토"
키움 히어로즈가 수뇌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. 이장석 전 대표의 옥중경영을 도운 박준상 전 대표는 감사 과정에서 사임했고, 임은주 부사장에게는 직무정지 징계를 내렸다. 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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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격 정지 3년→출전 정지 1년...KPGA, '손가락 욕설' 김비오 징계 감경
경기 도중 갤러리에 '손가락 욕설'을 한 프로골퍼 김비오가 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KPGA빌딩에서 열린 상벌위원회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던 중 무릎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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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비오 풀어달라' 모자 쓴 케빈 나 캐디 "중징계는 최악의 결정"
김비오를 풀어달라는 문구가 담긴 모자를 착용한 케빈 나의 캐디 케니 함스. [사진 트위터] 재미교포 케빈 나(36)의 캐디가 최근 손가락 욕설 파문으로 한국프로골프협회(K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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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녀 프로골퍼 누구든 더 조심해야"... '김비오 징계' 의견 낸 박인비
경기 도중 갤러리에 '손가락 욕설'을 한 프로골퍼 김비오가 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KPGA빌딩에서 열린 상벌위원회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던 중 무릎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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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손가락 욕설’ 김비오 3년 자격정지, 단 한국에서만
1일 KPGA 상벌위원회가 끝난 뒤 김비오가 무릎을 꿇은 채 사과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갤러리를 향한 손가락 욕설로 물의를 빚은 프로골퍼 김비오(29)가 한국프로골프협회(K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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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도 본 그 순간... 프로·골프 정신 훼손한 김비오
경기 도중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 소리에 격분해 손가락 욕설을 한 김비오. [JTBC 골프 화면 캡처] 골프는 매너의 스포츠다. 골프 규칙에서도 1장부터 '모든 플레이어는 골